1분기 연기금 투자풀 예탁규모 8조원
2011-04-18 14:36: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연기금 투자풀 예탁 규모가 지난 1분기 8조원으로 늘어났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연기금 투자풀 예탁규모는 2002년 1조9000억원으로 시작해, 2009년 4조3000억원, 2010년 6조4000억원으로 증가, 올해 1분기 8조원을 기록했다.
 
예탁 기금수도 2002년 42개에서 2009년 47개, 금년도 1분기에 52개로 확대됐다.
 
연기금 투자풀은 주식 투자를 하기 어려운 연금과 기금의 여유 자금을 통합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01년 12월부터 연기금 투자풀의 운용을 시작한 이후 머니마켓펀드(MMF), 채권형, 혼합형, 주식형 등 펀드에 재간접투자 방식으로 투자해왔다.
 
지난 3월 말까지 MMF의 누적수익률은 4.77%로 업계 평균보다 0.3%포인트 높았고, 채권형 펀드의 누적수익률도 6.17%로 업계 평균보다 0.44%포인트 높았다.
 
혼합형펀드의 수익률은 14.41%로 업계평균을 6.48%포인트 상회했고, 주식형 펀드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38.95%에 달해 업계 평균보다 13.96%포인트 높았다.
 
재정부는 "투자풀 운용 10년 만에 예탁규모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은 선진적 자산운용 방식인 재간접 투자(fund of funs)방식의 투자 성과"라며  "자산운용의 성과와 안정성을 동시에 제고한 데에 따른 것이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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