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올해 태양광산업의 매출 규모가 1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에 태양광 관련주들이 강세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이며 지난 주말 유가가 상승한 점도 대체 에너지인 태양광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화케미칼(009830)은 전거래일 대비 1200원(2.4%)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까지 이틀째 상승으로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전날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2011년 태양광산업 실적 예상' 보고서를 통해 올해 태양광산업의 매출액 10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인 5조9000억원의 두 배 가까운 규모로, 그만큼 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1.55달러(1.4%) 오른 배럴당 109.66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에서 발표된 4월 톰슨로이터·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69.6을 기록, 전문가 예상을 웃돈 것이 소비심리 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여져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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