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정부 개입 경계감..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1달러당 1047원..전일比 1원↑
2008-07-01 17:24:0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달러 환율이 정부 개입에 대한 경계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1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1원 오른 1047원으로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재경부와 한국은행의 외환 실무자들이 조찬모임을 가졌다는 소식에 정부 개입 경계감이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1044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유가 상승과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 달러 수요가 공급보다 우위에 있어 환율은 다시 상승했다.
 
환율이 상승세를 다시 나타내자 달러를 팔았던 투자자들이 다시 달러를 사들이는 숏커버링도 나타났다.
 
그러나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물이 나오면서 환율 상승세는 1047원대에서 둔화됐다.
 
김두현 외환은행 차장은 내일 1050원선에 대한 돌파를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이면서 외환시장에서 정부 개입에 대한 경계감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미국 증시가 얼마나 떨어지느냐가 환율 움직임에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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