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단지 위치한 지자체, "국세를 지방세로"
국세 납부액의 10% 환원할 것 요청
2008-07-01 16:19:5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대규모 석유화학 산업단지가 위치한 전국의 자치단체들이 세수 증대를 위해 정부에 국세의 지방세 전환을 공동건의하고 나섰다.

전남 여수시는 울산시 남구와 충남 서산시 등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지자체들과 공동으로 최근 국세 납부액의 10%이상을 관할 지자체에 환원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가동으로 인해 환경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국세는 수조원에 달하는 반면 지방세 규모는 매우 적어 이같은 건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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