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금리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은행업종과 보험업종이 상승하고 있어 인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2일 9시30분 현재 보험업종지수는 전날 보다 0.30%, 은행업종지수는 0.53%, 금융업종지수는 0.42% 상승세다.
전날 금리 인상의 수혜로 꼽히는 보험과 은행 업종이 금리 동결 전망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금통위 당일, 해당 업종들은 상승전환해 금리인상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강한 물가안정 의지를 나타냈고, 한은이 물가 잡기에 실패한 만큼 금리인상은 쉬어 갈 때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최석원 삼성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확고한 물가 안정 의지와 한국은행이 2011년 경제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농후함을 감안할 때 4월 금통위가정책금리 인상을 전격 단행할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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