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시대통령 북핵폐기 예산지원법안에 서명
2008-07-01 13:12: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미 조지 부시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폐기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예산안을 골자로 한 법안에 서명했다. 
 
미 백악관은 북한의 핵폐기 지원 내용을 담은 '2008 회계연도 추경예상법안'에 대한 서명식을 이날 오전에 갖고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이 법안합의에 동의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법안의 서명으로 북한은 미국이 핵실험을 실시한 국가에 대해 지원을 금지한 '글렌수정법' 적용에서 면제돼 미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핵 폐기를 추진할 수 있게됐다. 또한 법안의 통과로 인해 미북간계 정상화에도 긍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법안에는 경제지원기금(ESF)에서 1천500만달러를 대북 에너지 관련 예산으로 책정해 놓았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