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7월1일 중국증시가 상승 개장했지만 하락반전되고 있다.
전일 대비 0.26% 오른 2743.16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9시43분 현재 0.79% 내린 2715.38을 기록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올해 상반기에 48% 급락하며, 지난해 10월 사상 최고치 대비 55% 추락한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이번주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이 15명의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1명이 이번 주중 대출금리를 올릴 것으로 내다봤으며 10명이 예금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중국의 1년 만기 대출 금리는 7.47%이며 예금 금리는 4.14%이다.
공상은행(ICBC) 크레디트스위스(CS) 애셋 매니지먼트의 장링 매니저는 “투자자들은 현재 겁에 질려 있는 상태”라면서 “이는 시장에서는 기준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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