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동조합, 캄보디아 구조활동
2011-04-04 11: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 노동조합이 자매결연을 맺은 캄보디아 마을에서 구호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배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대표단과 사무직 사원대표 협의체 등 20명이 캄보디아의 잔소(Chan Sor)지역 ‘트놀마을’과 ‘껀사인러마을’을 찾아 이틀 동안 구호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노동조합은 올해 첫 해외 구호활동인 이번 방문에서 마을의 열악한 위생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우물파기, 공용 화장실 건립, 마을회관 건립 등을 실시했다.
 
특히 LG전자 노동조합은 국내 전 사업장에서 하트 모양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7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번 구호활동과 기금 마련으로 트놀과 껀사인러 두 마을에는 다음달까지 우물과 공용화장실, 마을회관이 완공될 예정이다.
 
배상호 노조위원장은 “생산성 향상과 조합원 권익보호라는 본연의 임무 뿐 아니라 대기업 노조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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