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GDP 성장률 1.0%↑
5월 기존주택판매 전달보다 2% 증가..기존주택재고 1.4% 감소
2008-06-27 15:16: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최종치)이 1%로 상향조정됐다.
 
2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한 1분기 GDP는 소비지출이 확대되고 수출이 증가하면서 종전 발표한 0.9%보다 0.1%포인트 높은 1.0%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0.6%였다.
 
근원 물가지수는 종전에 발표한 수치인 2.1%보다 상승해 2.3%를 기록하며 2006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소비지출도 1.1%로 상향조정됐다. 반면 기업순익은 0.3% 하락으로 수정됐다.
 
한편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5월 기존 주택판매가 연율 499만채로 이전 달에 비해 2% 증가,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5.9% 감소한 수치다. 
 
기존 주택 재고는 449만채로 1.4% 줄었다. 이에 5월 판매대비 재고 월수도 10.8개월로 줄었다.
 
노동부가 발표한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지난 주와 같은 38만4천명 수준을 유지했으며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37만8천250명으로 2005년 10월 이후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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