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만도(060980)에 대해 일본 대지진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5000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기아차 판매대수 전망치를 상향하고 주당순이익(EPS)를 9.4% 올려잡았다"며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고강도 지진과 쓰나미의 반시이익으로 만도의 중장기 성장성이 확대되는 반영해 주가수익비율(PER)도 13배에서 14배로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주요고객인 현대차와 기아차, GM 등의 호황으로 1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이라며 "일본 지진 피해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 공급망이 파괴돼 고품질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생산이 가능한 만도에 해외 수주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비용을 분산해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지난해와 달라 변동성이 덜할 전망"이라며 "게다가 주요 고객의 놀라운 판매 성장세와 고수익 신제품을 통한 지속적인 제품믹스 개선으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5663억원, 4.5%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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