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급락 출발..상하이 3.19%↓
2008-06-27 10:37: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27일 중국증시가 갭하락하며 개장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19% 내린 2809.31로 출발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 약세와 석유수급 불안 우려,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의 유가급등 발언 등이 겹치며 국제유가가 26일(미국시간) 장중 배럴당 140 달러까지 올라서며 뉴욕증시가 급락했고, 이런 모습들이 중국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은 국제유가가 10% 오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0.4%p, 소비자물가지수는 0.7%p까지 오르고, 바로 건축업종, 교통, 정유업종의 실적악화로 연결된다.
 
이에따라, 국제유가 급등여파로 시노펙, 페트로차이나, 시멘트, 항공 등의 업종으로 경계매물 출회와 추가 긴축정책에 대한 우려로 금융, 부동산 등으로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주의 실적악화, 물가상승과 경기 경착륙 우려로 증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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