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농지를 담보로 농업인에게 매월 일정 액을 연금을 제공하는 농지연금이 인기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월 도입된 농지연금이 시행 80일만에 가입자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500번째 가입자는 전남 나주시에 거주하는 부부로 약 4206㎡의 농지를 담보로 종신형 연금에 가입해 매월 40만 6000원의 연금을 평생 받게 됐다.
당초 농어촌공사는 올해 500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반응이 좋아 추가예산 확보해 가입자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농지연금이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연금을 받으면서 농지소유권을 갖고 직접 농사를 짓거나 임대를 통해 추가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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