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3일 정유업종 대해 정제마진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톱픽으로는 GS를 꼽았다.
최지혜 연구원은 이날 “정제마진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정유산업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한다”고 말하고 “정제마진 싸이클은 지난 2009년을 저점으로 작년에 견고한 회복을 거쳐 올해 본격 상승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정제마진은 2009년 인도 Reliance를 비롯한 대규모 신증설로 크게 악화됐으나 2010년 신증설 완화로 개선됐고 2011년에 는 수요초과국면이 기대되어 향후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올해 아시아 석유제품 수요에 대해서도 초과 국면을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아시아 이머징 국가를 선두로 미국•유럽 등지에서도 서서히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역내 신증설이 크게 감소하는 추세”라며 “정유사의 정유 사업뿐만 아니라 화학 사업 실적도 올해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유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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