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CITI 2분기 상각규모 89억달러로 추정
자산담보부증권(CDO)만 71억달러 달할 것 예상
2008-06-26 17:33: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골드만삭스가 전날 미국 씨티그룹이 2분기에 89억 달러 정도를 추가 대손상각했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중 자산담보부증권(CDO)만 71억달러를 차지했을 것으로 골드만삭스는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씨티그룹이 추가 대손상각과 자본 조달, 배당금 삭감, 자산 매각 등 난관에 봉착해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씨티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로 지난 3분기에 이미 총 429억달러 정도의 부실 자산을 상각 처리했고, 2분기 연속 대규모 적자를 낸 바 있다. 씨티의 2분기 실적은 오는 7월18일에 발표된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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