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사흘만에 약보합 출발..상하이 0.03%↓
2008-06-26 10:42:0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25일 중국증시가 하락 개장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2904.09로 사흘만에 내림세로 출발했다.
 
최근 중국증시는 지난 이틀간 급등으로 5% 이상 낙폭을 회복하며 시장에서는 2700선 정도에서 저점을 찾은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내외 불안요소와 악재가 여전히 잠복돼있어 당분간 상하이 증시는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중국경제 전문 프리랜서 이코노미스트인 앤디 시에도 “앞으로 2,000포인트까지 지수가 하락하는 시점이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고통스럽게 느낄 것”이라며 “상하이 증시는 중국의 거시경제 긴축 및 경제의 주기적 조정 등을 거쳐 2010년 하반기나 2011년 상반기에 비로소 새로운 상승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증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침체장이 시작됐다”며 “일반적으로 침체장이 2년 가량 지속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직 1년 반의 침체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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