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녹색인증기업 이노그리드 첫 기술평가 신청
2011-03-17 10:48:2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7일 신성장동력기업 상장활성화 제도를 시행한 이후 최초로 녹색인증기업인 이노그리드가 코스닥상장을 위해 16일 기술평가를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성장동력기업 상장활성화 제도는 정부가 중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에너지·정보기술(IT) 융합·콘텐츠 등 17개 신성장 동력산업 업종을 영위하면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증받은 녹색인증기업에 대해 상장특례를 제공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이노그리드가 전문 평가기관의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A등급 이상)받는 경우 상장특례를 얻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상장특례를 통해 상장심사요건 중 경상이익, 이익규모{자기자본이익률(ROE), 매출액, 시가총액)} 요건이 면제되고, 유상증자한도 초과분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된다.
 
이노그리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전문업체다.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술로는 국내 최초로 정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전문기업 확인을 획득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자기자본은 55억9500만원이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억2000만원과 4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재무에 관한 사항>
    <자료 : 한국거래소 /  단위 : 백만원>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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