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림기자]25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와 국제유가의 상승 등으로 하락했던 주요지수들이 반발매수세의 영향을 받아 오름세를 나타냈다.
◆중국= 개장과 함께 3% 이상 급등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2.00포인트(3.64%) 상승한 2905.01을 기록하며 2900선을 회복했다. 그동안 크게 하락한 중국 증시에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되며 보험,은행,부동산, 증권 관련주가 상승했다. 중국생명보험은 4.42% , 바오리부동산은 5.69% 올랐다.
◆일본= 소폭 하락하며 5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9.64포인트(-0.14%) 밀린 1만3829.92를 나타냈다. 전날 미 증시의 영향으로 일본 국내외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오전에는 200엔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대만=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가권지수는 116.94포인트(1.51%) 오른 7855.06으로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 경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지난 4일간 연속 6% 넘게 하락한 탓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반등하면서 장을 마쳤다.
◆홍콩=열대성 태풍으로 인해 오전장을 휴장했던 홍콩 증시는 오후장부터 거래가 시작됐다. 항셍지수 0.8% 상승한 22,635.16를 기록했다. 이날 홍콩증시는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2900선 회복과 중국 정부의 증시부양 의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뉴스토마토 이혜림 기자 hyelim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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