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지난 2월 국내 신용카드 승인 금액이 전년 동월보다 10.3%(3조원) 늘어난 31.4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여신금융협회가 16일 발표했다.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등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용판매 승인금액을 말하는 것으로, 2월 실적은 1월에 비해서는 14% 줄어든 것이다.
국내 신용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전년동월대비)은 지난해 2월 21.2%에서 9월 11%까지 위축되었다가 12월 14.5%, 올해 1월 23% 등을 기록했다.
여신협회는 2월 증가율이 1월에 비해 다소 하락한 데 대해 "2월은 28일로 일수가 적고 월초 설 명절 준비로 인한 카드 승인실적 증가분이 1월말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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