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5일 금융부실로 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그룹 5개 저축은행(부산, 부산2, 부산중앙, 대전, 전주)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은행의 임원진 등이 대주주에게 불법으로 대출하거나 신용공여 한도(자기자본의 20%)를 초과해 대출해 상호저축은행법을 위반한 혐의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작년 하반기 부산저축은행 계열 임원진들이 법 행위에 연루된 정황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또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 도민저축은행, 보해저축은행에 대해서도 불법 대출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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