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지수의 1900선 붕괴에 대해 현재 시장은 공포심이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원자력 발전소 문제가 예상치 않았던 지역에서도 발생했고 이로 인해 원폭이 도쿄까지 가지 않겠느냐 하는 우려감에 일본 증시도 10% 넘게 하락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국도 원폭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계심리가 발생하면서 증시가 1900선을 무너뜨린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지금 외국인의 스탠스가 급격히 바뀐 점은 우려스럽지만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어 이 부분은 지켜봐야 할 사안이라고 언급하며 오늘 저점대비 얼마나 올라서 종가를 형성하느냐가 오늘 시장의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 투매를 하기 보다는 시장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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