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정부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지침'을 16일자로 확정, 고시한다고 15일 밝혀 내년부터 온실가스와 에너지 감축 의무화가 시행된다.
이번에 고시된 지침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감축정책 중 하나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제도'와 관련된 사항이다.
지침이 고시되면 작년 9월 에너지 관리대상으로 지정된 468개 관리업체들은 본격적으로 에너지 목표관리 과정에 착수한다.
지정업체는 우선 오는 5월까지 명세서를 부문별 관장기관에 제출하고, 9월에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에너지 절약목표를 설정한 뒤 내년부터 목표를 이행해야 한다.
이번에 지정된 관리업체는 석유화학 부문이 78개로 전체의 16.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제지목재가 57개, 철강 35개, 발전에너지34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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