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재보험사가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뮌헨리와 스위스리 등 세계 거대 재보험사들의 주가는 각각 5.4%, 5.9% 급락했다.
더군다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에 따른 피해에 따라 재보험사들의 부담은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는 이번 지진이 중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일본 지진과 관련된 계약 규모는 최대 50억원으로 큰 피해가 없다"며 "호주 홍수와 뉴질랜드 지진에 이은 초대형 자연재해 사고로 재보험료율이 3~5%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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