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이상 현상..주민 대피
2011-03-12 09:38: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조수현기자] 후쿠시마현 해안의 원자력발전소가 이상 현상을 보여 일본 정부가 반경 3㎞ 이내의 주민에게 대피를 지시했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11일 밤 10시쯤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연료봉이 노출된 우려가 있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3~10㎞ 범위의 주민들에게도 집 밖으로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진 직후 미야기현의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 터빈 건물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가 진화됐지만 방사능 누출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성명을 통해 이번 강진의 진앙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4곳이 안전하게 가동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조수현 기자 peach091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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