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일본에서 지진발생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기관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11일 금감원관계자는 "우선 현지법인들의 피해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현재로선 일본에 대한 국내금융기관의 투자규모까지는 파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에 진출해 있는 국내금융회사는 우리와 신한 등 은행 9개, 증권 9개, 보험 6개, 여신전문회사 1곳이 총 25개사다.
금융당국관계자는 "은행, 보험, 증권 등 각 실무부서별로 24시간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큰 피해 및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에 있는 금융회사들은 규모가 차이가 많이 난다"며 "직원이 적은 지점은 연락이 안되는 곳도 많아 계속해서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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