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지난해 영업단말과 무선단말을 이용한 주식 거래 대금 비중은 늘어난 반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한 거래 대금 비중은 줄었다. 개인투자자 비중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7.65%로 전년 43.95% 대비 3.7%포인트 증가하고 무선단말 비중은 1.98%로 0.6%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2.79%로 전년 47.71% 대비 4.92%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 역시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14.77%로 전년대비 1.05%포인트 증가했고 무선단말 비중은 3.80%로 전년대비 1.25%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79.30%로 전년 81.43% 대비 2.13%포인트 감소했다.
개인들은 주식 거래시 HTS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데, 지난해 개인투자자 비중이 감소하면서 HTS 거래 역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HTS 거래대금 비중은 개인이 76.43%로 가장 많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 0.8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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