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신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
중국·동남아·중남미 중심..정기주총서 밝혀
2011-03-11 13:44:16 2011-03-11 19:23:54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SK네트웍스(001740)가 6대 신성장축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는 1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올해 철광석과 석탄사업, 통신, 석유유통 등 기존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자동차와 패션, 부동산, 와인 등 신성장 사업을 일정 규모 이상의 수익성을 갖춘 사업단위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중국, 동남아, 중남미 등에서 글로벌화를 더욱 강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외에 물리트기(어떤 일을 맡기더라도 잘할 줄 아는 경지에 오르는 것) 체계화를 통한 구성원 역량 신장, 신규 사업에 필요한 외부인재 적극 영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창규 사장은 “지난해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성장의 씨앗을 뿌렸다면, 올해는 성장의 씨앗이 잘 발아하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SK네트웍스의 경영실적은 신시장 개척을 통한 기존사업의 안정화와 신규사업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사상 최대인 매출 23조4938억원, 세전이익 2710억원을 달성했다.
 
또, 국내 비석유 자원개발 사상 최대인 7억달러 브라질 MMX 철광석 투자와 SK에너지 석탄광물사업 인수, 메추리섬 및 제주 핀크스 리조트 인수 등 평년의 3배가 넘는 1조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철광석·석탄·자동차·패션·부동산·와인 등 6대 신성장축 육성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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