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무역수지흑자 3천656억엔 7.6%↓
고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익성도 악화
2008-06-25 10:03: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일본의 5월 무역수지 흑자가 7.6% 감소했다.
 
일본 재무성이 25일 발표한 5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3천656억엔(약 34억 달러)으로 지난해에 비해 7.6% 감소했다. 그러나 시장이 예상한 감소치보다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서 일본의 무역수지 흑자는 3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나타냈다. 수출은 늘고 있지만 수출 성장세는 둔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 경기둔화로 인한 향후 수출 여건도 그리 좋지 못한 실정이다. 유가로 인한 원자재 가격부담도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어 상품시장의 안정세 여부가 수출 부문의 채산성 개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노리추킨 리서치의 미나미 다케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서구지역의 경기 둔화가 이머징마켓에 언제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