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8일 중국증시는 하락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2포인트(0.02%) 오른 2996.73으로 출발해 보합권 줄다기리를 지속하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0.54포인트(0.02%) 오른 3137.98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01포인트(0.00%) 오른 320.80포인트로 출발했다.
지난밤 뉴욕 증시가 리비아 불안으로 야기된 유가 강세와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악재로 하락 마감하자, 투심이 얼어붙은 모습이다.
다만 중국 전인대에서 나올 산업지원 정책과 내수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심천금융보험지수는 강보합권에서 나흘째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초상증권은 지난 2월 매출 3억5990만위안, 순익 1억6280만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상하이부동산지수와 심천부동산지수도 1% 넘는 상승세다.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차이나반케는 지난해 순익이 전년보다 36.7% 증가한 72억8000만위안을 기록해, 블룸버그 통신 예상치인 70억위안을 상회했다고 전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상하이대기업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기업들의 호실적이 지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전제조업체인 합비미릉은 지난해 순익이 전년보다 8.2% 증가한 3억2590만위안을, 아연제련업체인 치홍아연은 지난해 순익이 전년보다 75.4% 증가한 4억611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전하면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