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株, 엇갈린 희비
2011-03-04 09:26:4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평창올림픽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 고문 참여 소식으로 급등했던 몇몇 종목이 반락하고 또다른 종목들은 상승세를 잇고 있다.
 
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쌍용정보통신(010280)은 전날보다 220원(12.54%) 오른 1975원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 쌍용정보통신은 국내외 국제스포츠행사의 대외운영시스템사업을 다수 수행한 점이 부각됐다.
 
모헨즈(006920)(5.15%)와 디지털텍(038340)(13.25%)의 상승세도 유효하다. 모헨즈는 강원도 토종 레미콘 전문기업 덕원산업의 지분 63.47%를 보유한 것이 주목받았고, 디지털텍은 평창 인근 고속도로에 휴게소를 보유했다는 시장의 소문이 상승세를 유발했다.
 
현대시멘트(006390)(2.01%)는 강원 횡성에 위치한 성우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됐다.
 
반면, 전날까지 급등했던 삼양식품(003230)(-5.42%)과 쌍용양회(003410)(-3.13%), 일신석재(007110)(-4.15%) 등은 하락세다.
 
한나라당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고문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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