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원화에 대한 달러화 환율이 소폭 하락하며 개장했다.
24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1.0원 떨어진 1038.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상승세가 계속 이어진다는 쪽에 무게가 실렸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역송금 수요와 정유 업체들의 달러 결재 수요가 워낙 강해 정부 개입에 대한 경계 속에서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진단된다.
이미 1030원대 중반까지 올라온 환율은 장 초반 정부 개입에 대한 우려로 시장 참가자들이 매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제한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그러나 정부 개입이 없다면 전일과 같은 장 후반 급등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이윤재 우리투자증권 과장은 “오늘은 1040원 안착 여부를 가늠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이 1035~1043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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