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엘지텔레콤은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이 A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단계 상향조정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엘지텔레콤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된 주요 배경은 ▲지속적인 가입자 확충으로 사업기반 및 자금창출력 강화 ▲외부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사업경쟁력 제고 ▲양호한 현금흐름을 통한 재무부담 완화 지속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엘지텔레콤은 또 지난달까지 806만명의 가입자를 유치, 경쟁사와 비교해 가입자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외부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시장점유율 확대해왔다는 것이 또 하나의 원인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평가다.
한신평 관계자는 "엘지텔레콤이 개방형 인터넷 서비스 도입과 같은 차별화 전략으로 회사 신용등급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며 "자금소요가 발생해도 유동자금과 매출로 대부분의 비용을 충당할 것"이라며 엘지텔레콤의 자금동원 능력에 대해서도 후한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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