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유가 급등에 어업인 64억원 긴급 지원
정부에 고유가 대책 마련 재차 건의
2008-06-23 12:03:2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수협은 "유가 급등 여파로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오른 어업용 면세유류 가격 부담으로 공황상태에 빠진 어업인을 돕기 위해 모두 64억원을 긴급 편성해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수협은 우선 다음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면세유 가격을 드럼당 경유 1400원, 중질유 1200, 휘발유 1700원을 인하한 가격으로 공급해 어업인에게 모두 47억원을 지원한다.
 
또 어업인이 부담해야 하는 수송업체의 수송료 인상분을 1년동안 17억원 지원한다.
 
수협 관계자는 “지난 3월 ‘유가안정화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한 데 이어 전국 수산업협동조합 조합원 이름으로 또 다시 고유가 대책 마련 건의문을 채택했다”며 “경유 기준가격을 1800원에서 1400원으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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