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탈출한 '큰손', 펀드로 속속 유입중
2011-02-25 07:39:0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국내주식형 펀드로 하루동안 2350억원이 들어와 10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을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전일 보다 크게 증가한 2350억원이 몰렸다.
 
코스피가 고유가 압박과 중동의 정정불안 사태 여파로 곤두박질치자 이탈된 자금이 대거 펀드로 몰린 것으로 풀이 된다.
 
반면 해외펀드는 여전히 펀드런이 진행 중이다. 해외주식형펀드(ETF제외)는 147억원이 이탈해 현재 35영업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 중이다. 채권형펀드는 840억원이 순유출, 머니마켓펀드(MMF)는 8440억원의 유입됐다.
 
한편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00조993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830억원이 증가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240억원이 줄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6040억원 줄어든 97조9990억원이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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