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번주 FOMC 금리 "동결" 전망
8월 이후 FOMC 금리인상 여부 윤곽 나올 듯
2008-06-23 10:23:3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24일과 25일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폭등 및 가계 재정 악화 문제를 논의하고,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의 일환인 500억 달러 규모 조세환급에 대해 평가하는 동시에 향후 금융시장과 경기 회복 가능성을 전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일단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2%선에서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회의 결과보다는 8월이나 9월 회의에서 FOMC가 금리인상 기조로 돌아설 것인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FOMC가 조만간 긴축재정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이 일면서 채권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 가치도 올랐지만 경기나 금융시장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이 FOMC 금리 인상의 발목을 잡고 있다.

결국 연준이 향후 어떤 정책을 취할 지는 7월로 예정된 상·하원 경제위원회에서 있을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의장의 증언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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