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주기자] 달러-원 환율이 리비아쇼크 후폭풍이 가라앉으면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역외환율이 1136원까지 고점을 찍으면서 리비아 쇼크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코스피지수는 급락세를 멈추면서 진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시52분 현재 전일보다 3.2원 하락한 1124.40원에 거래를 잇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33.00원을 개장가로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오전 9시40분경부터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리비아 내전 사태로 인한 불안감으로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지지선인 1,300원에 근접하면서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 딜러는 "1130원 대에서 수출입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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