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3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의 확대와 LG전자의 스마트폰 모멘텀 회복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000원에서 6000원으로 50% 상향 조정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 추세는 이수페타시스의 고다층 인쇄회로기판(MLB) 매출액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 자체로 통신 장비의 수요가 확대될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4G 네트워크 투자 시점을 앞당길 수 있고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할 수록 스위치와 라우터의 수요가 늘어나 수익성이 높은 24층 이상의 고다층 인쇄회로기판 매출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
또한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스마트폰 모멘텀 회복으로 이수페타시스의 빌드업(Build-up) 매출에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수페타시스의 주요 거래선인 LG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이 지난해에 비해 강화된 것으로 판단되고 시장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이수페타시스의 올해 빌드업(Build-up) 기판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97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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