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규모 6.3 강진..최소 65명 사망
2011-02-22 17:32:1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지영기자] 뉴질랜드 남부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소 65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수백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진은 진도 7.1규모의 강진이 크라이스트처치를 강타한지 5개월만에 다시 발생한 참사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에는 30억달러 규모의 피해를 내고, 사망자 없이 100명 가량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는데 그쳤지만, 이번에는 바쁜 점심시간에 발생한 만큼 상황이 더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밥 파커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은 시 전역에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시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이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금융 센터가 타격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뉴질랜드 달러화(키위달러)가 2%넘게 급락했다.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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