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2일 지수 급락에 대해
"예상보다 급락이 거세고 시점도 빠르다"며 코스피 예상밴드를 1960~1970포인트로 제시했다.
김 팀장은 "비록 저점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달 중 1900선 중반 이하로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내달 한차례 더 조정이 온다면 1900선까지 지지선을 낮춰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긴축과 연결되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악화시킨 것으로 본다"며 "보수적인 투자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굳이 찾는다면 정유업종과 금융섹터가 수혜주는 아니지만 상대적 관심종목으로서 유효할 것이란 설명이다.
김 팀장은 "중동발 소요사태가 완화돼 인플레 우려가 잦아들거나, 중국의 긴축이 효과를 발휘하거나, 외국인 수급 여건이 우호적으로 돌아서는 등 어느 한 가지 호재라도 나와야 지수 부담도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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