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뉴욕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빠른 확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1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5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로써 뉴욕 제조업지수는 지난해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구성항목 가운데 9개 지수가 상승했으나, 나머지 2개 지수는 하락했다.
신규 공장주문 지수는 전달의 12.4에서 11.8로 하락했으며, 출하지수는 전달 25.4에서 11.3으로 떨어졌다.
경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제조업 경기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소비 회복세도 제조업 경기 개선을 촉진시킬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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