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 화학업종에 대해 중국 수요 증가에 따른 화학경기 호전으로 에틸렌 마진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승규 연구원은 "지난해 들어 글로벌 화학경기는 정기보수, 재해, 대형 플랜트 트러블 및 사고 등으로 인한 감산이 겹쳐지면서 공급이 타이트해져 화학업체들의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현재는 중국에서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긴축 재정 등이 수요 증가세를 억누를 수 있을 것이라는 불안심리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등으로 국내 화학지수가 소폭 조정국면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하지만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5개년 계획을 통해 밝힌 바 있는 내수 확대 정책이라는 큰 틀에서 볼 때 중국의 수요 증가는 지속될 것"이라며 "화학경기 호전에 따라 에틸렌 마진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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