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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두께 16mm 초경량 '노트PC' 국내 선보인다
2011-02-10 15:15: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CES 2011에서 공개한 `노트PC 9`이 조만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노트PC 9`시리즈는 지난 9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인증을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화면크기 13인치에, 무게가 1.31kg에 불과하다. 
  
알루미늄보다 가벼워 첨단 항공기의 소재로 사용되는 듀랄루민으로 케이스를 만들었고 삼성전자의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술을 적용해 부팅 시간이 10초대로 줄었다.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15.9mm, 가장 두꺼운 부분이 16.3mm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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