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지나친 저평가..반전 기대-현대證
2011-02-10 08:17:2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현대증권은 10일 웅진코웨이(021240)가 영업 활동 호조에도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현대증권은 웅진코웨이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8.6% 증가한 4032억원과 5.9% 감소한 537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신규 화장품사업에서 90억원 적자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주력 환경가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가습청정기 등 국내 환경가전 영업이 호조세인만큼 올해도 지난해만큼 계정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 웅진코웨이가 중국 화장품 사업의 매출 성장률을 20%로 낮춰 잡았지만 추가적인 마진 훼손은 없을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 7% 증가한 1조7000억원, 24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주가가 시장대비 20% 이상 하회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며 "신규 화장품사업이 멤버십 프로그램 효과가 제거된 후에도 호조세를 나타내면 주가 반전을 기대하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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