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10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나타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5.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기지 금리는 지난해 4월19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모기지 금리가 크게 증가하면서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 보다 5.5% 감소했다. 주택구입을 위한 융자 신청은 1.4% 줄었으며, 재융자 신청도 7.7% 감소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높은 모기지 금리가 주택구매 수요 등을 억제하고 있다"면서 "높은 실업률 역시 주택 수요를 낮추는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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