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하이투자증권은 9일
동양생명(082640)보험의 지난 3분기 실적이 생각보다 양호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5800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동양생명(082640)보험의 지난 3분기 순이익이 4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3% 증가해 예상치를 13.5%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호실적은 담보 조정으로 '위험보험료 대비 사고보험금 비율'이 87.5%로 전년동기대비 0.4%p 개선됐고 사업비율이 2.2%p 하락했으며 투자영업이익률이 5.9%로 1.4%p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김지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보장성 중심의 연납화보험료가 증가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최근 동양생명보험의 주가가 52주 최저가에 근접했는데 이를 적극적인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운용자산증가율이 손보사에 비해서도 양호하고 보험영업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양호한 실적을 감안해 목표주가 1만5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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