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글로벌 소형차 '아베오' 양산 돌입
2011-02-08 19:07: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8일 인천 부평1공장에서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의 양산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섰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추영호 노동조합 지부장등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지엠의 글로벌 소형차를 부평공장에서 첫 생산하고, 한국에서 제일 먼저 판매하게 된 것은 회사 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고객들에게도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아베오는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을 소형차 시장으로 끌어들일 뿐만 아니라 쉐보레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할 모델"이라고 밝혔다.
 
지엠의 글로벌 경차와 소형차 개발본부가 있는 한국에서 디자인과 연구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아베오는 올해 1분기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북미, 중동 등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된다.
 
아베오는 기존 모델인 젠트라와 젠트라 엑스보다 차체가 커져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과 화물 적재 능력을 확보했다.
 
실내는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계기판과 센터콘솔의 무드 조명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쉐보레 아베오는 스포티한 차량 특성에 어울리는 즉답식 핸들링과 함께 차체 상부와 프레임을 일체형으로 설계한 'BFI'(Body Frame Integral) 시스템을 갖춰 최고수준으 차체 강성을 확보했다.
 
또 가변 밸브 타이밍(VVT: Variable Valve Timing)과 디젤 엔진에 적용되는 커먼레일 연료분사방식(Common Rail Fuel Injection) 등 최신 엔진 제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종류의 엔진의 장착도 가능해졌다.
 
지엠대우는 아베오가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현재 100% 가동되고 있는 군산, 창원, 보령공장에 이어 부평 1공장의 가동율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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