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5월 CPI 3.3%↑.. 인플레 우려 커져
5월 소매물가도 4.3%↑
2008-06-18 14:09:1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현민기자]영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3%를 기록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영국 국가통계청은 17일(현지시간)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4월보다 0.3% 오른 3.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97년 이후 최고치이다.
 
영국 중앙은행은 유가와 식품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해 소비자물가지수 목표치인 2%를 훌쩍 넘어 4%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5월 소매물가지수는 4.3%로 4월 4.2% 대비 0.1% 상승했다.
 
영국 통계청은 소비자물가지수의 급등은 식표품가격의 상승과 전기와 가스요금 등의 상승이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머빈 킹 영국 중앙은행 총재는 "지금상황대로라면 인플레이션은 올 하반기 4%를 넘어 급격히 치솟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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