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공모가 6만5000원 확정
9~10일 청약거쳐 21일 코스피 상장
2011-02-01 08:55:5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가가 6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6만5000원으로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현대위아의 최종 공모가 6만5000원은 공모가 밴드인 5만3000~6만원을 5000원 상회한 것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 현대위아의 수요예측에는 해외기관 141개를 포함한 총 360개의 기관이 참여, 수요예측 경쟁률은 99.96대 1을 기록했다.
 
360개의 기관 중 3분의 1이 넘는 129개 기관의 물량이 의무보유확약물량으로 이중 82개 기관은 1개월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했다. 이로써 현대위아의 이번 공모 총 금액은 5200억원에 이르게 됐다.
 
현대위아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21일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 후 시가 총액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약 1조7000억원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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