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22% 늘고 구직자 9% 감소..'고용봄날'(?)
실업급여신규신청자 9000명 감소
2011-02-01 09:00: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지난 1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일 올해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13만명으로 지난해보다 9000명이 줄어 들었다고 밝혔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증감율은 지난 2009년 이후 해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다. 2009년 1월에는 신청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36.2%나 증가해 12만8000여명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8.6% 증가한 13만9000명이었고 올해 1월 전년동월보다 6.5% 줄어들었다.
 
올해 1월 실업급여는 37만6000명에게 총 3060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지급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1000명(2.8%감소) 줄어들고 지급액은 4억원(0.1%감소) 감소했다.
 
구인인원은 총 13만9000명으로, 구직인원은 23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21.9% 증가, 9% 감소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2개월 연속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감소하고, 구인자 수가 증가하는 등 고용시장이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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