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담비서관에 김철균 오픈IPTV 사장 내정
입력 : 2008-06-18 09:30: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청와대가 최근 신설키로 인터넷 전담 비서관에 김철균 오픈IPTV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청와대는 대인터넷 업무를 총괄할 인터넷비서관으로 김철균 사장을 내정했고, 김사장도 이에 대한 수락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장은 "청와대에서 (인터넷전담 비서관) 제의가 온 것이 사실이며, 제의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조만간 단행될 예정인 청와대 개편 이후 합류, 인터넷과 관련한 여론수렴과 소통 및 홍보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과 셀런의 조인트벤처인 오픈IPTV를 의욕적으로 이끌던 김사장의 청와대행이 전격적으로 결정되었지만 다음측은 후임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다음의 관계자는 "아직 오픈IPTV 사장 후임에 몇명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지만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다음이 IPTV사업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IPTV 자본확보를 위한 증자협의에서 셀런측만 증자결정을 내리고 다음은 포기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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