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亞 최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인수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亞 최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인수
2011-01-31 13:01: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아시아 최대규모의 신안태양광발전소(24MW급)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신규프로젝트 일환으로 ‘미래에셋맵스 신재생에너지 2호 펀드’를 설정하고 동양건설산업으로부터 아시아 최대의 신안태양광발전소를 인수해 운용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지난 2007년 설정된 ‘신재생에너지1호 펀드’와 이번 2호 펀드를 통해 국내 태양광발전 규모의 약 8%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운용사로 올라섰다.
 
이번 신재생에너지 2호 펀드는 설정액 1650억원의 사모특별자산펀드로 동양건설산업이 태양광발전사업의 건설과 관리운영을 목적으로 설립한 동양에너지 지분을 100% 인수해 운용한다.
 
한편, 신안태양광발전소는 아시아 최대규모인 축구장 93개 크기(68만㎡)로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하고 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측은 이 발전소를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정부의 발전차액지원제도에 따라 시장 거래가격이 아닌 확정가격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운용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이 신재생사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온실가스감축사업(CDM)으로 등록돼 있어 향후 10년 동안 연 2만1874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으며, 장외 및 거래소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판매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인프라투융자본부 상무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이번 인수를 계기로 국내 최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향후 투자자들의 장기 안정적 수익에 기여하고, 친환경 녹색금융 투자도 확대할 수 있는 상품을 계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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